BTS·제이슨 데룰로 '빌보드 1위 소식'에 미라클토큰이 주목 받는 이유는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곡 'Savage Love' 리믹스 버전이 지난 12일(현지 시각) '빌보드 핫100'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 세계를 휩쓴 방탄소년단(BTS)이 'Savage Love'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빌보드 핫100’ 차트 석권으로 제이슨 데룰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면서, 블록체인 기반 뮤직 플랫폼 미라클토큰(MQL) 또한 반사 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슨 데룰로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핫100’ 1위가 미라클토큰(MQL) 수요 급증에 영향을 끼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2월 세븐식스나인(769, 7SIX9) 엔터테인먼트는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The Greatest Dancer)'의 첫 번째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Let’s SHUT UP & DANC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이때 제이슨 데룰로가 '렛츠 셧업 앤 댄스' 프로듀싱을 직접 맡으면서 그는 7SIX9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해당 앨범에는 엑소(EXO)의 레이(LAY)와 그룹 NCT 127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7SIX9엔터테인먼트의 주요 파트너사인 미라클토큰(MiraQle)은 ‘팬들이 중심인 글로벌 음악 세상을 만들자’라는 모토로 글로벌 음악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테크테인먼트(Technology+Entertainment)’ 플랫폼을 제안한다.

또한 미라클 토큰(MQL)은 글로벌 거래소 비트포렉스(BITFOREX)에 성공적으로 상장했으며, 곧 국내 대형 거래소에도 상장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이슨 데룰로와 7SIX9엔터테인먼트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면서, 7SIX9엔터테인먼트 주요 프로젝트의 생태계 속 암호화폐 미라클토큰(MiraQle)의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7SIX9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초 중국 TME(텐센트뮤직)와 함께 추진하는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앨범 'DREAM-X’ 1집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첫 번째 참여 가수는 호주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렌카(Lenka)와 중국의 대표 남성 싱어송라이터 왕쑤롱(汪苏泷)인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 블록체인투데이(http://www.blockchaintoday.co.kr)